영양군여협, 2025 홀몸노인생신상차리기 사업 큰 호응
영양군이 마련한 2025 홀로 어르신 생신상차리기 지원사업이 5월 21일 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가 주관했다. 생신상차리기 지원 사업은 자녀가 없거나 가족관계 단절로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관내 홀로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분기마다 생신상 차림을 지원,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손수 준비한 생신 음식을 차려드리고 축하와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올해 생일도 혼자서 조용히 보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축하와 상차림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정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장은 “차려진 생신상을 보며 연신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로 어르신들에게 가족을 대신해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대한적십자회 영양군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오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사업 추진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 ”고 밝혔다.
권윤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