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 영덕군 곳곳에서는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원전 유치가 영덕을 살릴 기회’라는 이야기가 오갔다고 한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가족과 친지들 사이에서도, 시장과 식당, 마을회관에서도 공통으로 흘러나온 화두는 단연 지역의 미래였다.86.18%라는 높은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집값과 주가 논쟁에 대해 “둘을 같은 선상에 두지 말라”, “선동도 하지 말라”고 말했다.‘부동산 망국론’을 들고 나와 ‘마귀’ 운운하며 선전선동을 앞장서서 해온 당사자가 이런 말을 하니, 이재명이 이재명에게 하는 말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뚱딴지 ..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민생 현장의 비명소리를 외면한 ‘현실 도피적 자화자찬’이자, ‘이재명 정부’라는 모래성을 지키기에만 급급했던 연설이었다. 한 원내대표는 코스피 5천 시대를 운운하며 장밋빛 환상을 늘어놓았지만, 정작 시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직접 지시했다. 그뿐 아니라,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인 백해룡 경정을 수사팀에 합류시키라고까지 했다. 그 수사팀은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이끄는 조직이다. ‘정치검사’와 ‘정치경찰’을 한 무대에 세운 셈이다.그런데 백 경..
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의 기이한 망언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14일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과방위에서 ‘방통위 2인 체제’를 얘기하면 본인에게 상처가 되니까 다시는 언급하지 말라며 과방위 의원들에 대한 발언 검열을 시도했다.그간 ‘상처’ 운운하며 과방위 의원들의 발언 검열을..
대한노인회 비전(VISION)은 고령 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도약하는 데 있음에도 영덕군노인회는 비전 제시는 고사하고 회장의 갑질 운영으로 대한노인회 목적을 역행하고 있어 말썽이 꼬리를 물고 있다. 초고령사회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노인 취업 활동..
한국의 예정된 정치 일정에 없던 대선으로 새 정권이 탄생했다. 선거를 축구 경기에 비유하자면 이번 대선은 상대방의 어처구니없는 자살골로 승부가 뒤집어진 경기와 마찬가지다. 이를테면 선수가 공을 상대편이 아닌 자기편 골대로 차 넣은 셈이다.전임 대통령이 느닷없는 계엄 ..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인 최근의 무력충돌은 4월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정체불명의 무슬림 무장세력이 20여 명의 관광객을 살해한 테러가 도화선이었지만, 실제론 훨씬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인도·파키스탄·중국의 영유권 주장이 상충하는 가운데 임시국경선 격인 통제선..
4대강 재자연화와 생물다양성 회복이라는 공약 이행을 위해서라도 우리 하천의 자연성과 고유성을 반드시 되찾아 줘야 한다!제21대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큰 표 차로 당선됐다. 내란 사태의 종식을 슬로건으로 내건 것이라 이번 승리는 내란 세력에 대한 제대로 ..
2002년 대선 때 노무현 새천년민주당(더불어민주당 전신) 후보는 행정수도를 충청권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국토 균형 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위해서”라고 했지만, 나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그 공약으로 “재미 좀 봤다”고 실토했듯이 속내는 충청권의 표심을 노린 ..
위인설관(爲人設官)은 특정인을 위해 나라의 제도를 바꿔서라도 없던 기구나 자리를 마련해 주는 부패하고 잘못된 현상을 말한다.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특정인을 봐주거나 보호하기 위해 억지로 끼워 넣는 불합리하고 부도덕한 관행이어서 이런 표현이 생겨났을 것이다.하지만 위..
어머니는 반동분자로 몰려 7년형을 받고 평안북도 용등탄광에 수감된 아버지를 남겨 둔 채 우리 5남매를 데리고 흥남부두에서 필사적으로 미군 수송선에 올랐다.남편이 남은 형기 4년을 다 채우고 풀려나기를 기다리는 게 아내 된 도리였겠으나 어머니는 과감히 북한을 떠나 남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얼마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재판부는 “국토부의 협박으로 백현동 부지의 용도를 상향 조정했다.”는 이 전 대표의 발언은 과장된 표현이긴 하나 허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과 “골..
11월 중순이 지나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어나고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화재의 위험도 매우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매년 평균 900여건(31%)의 화재가..
겨울철은 전열난방 기구 이용이 많은 계절이어서 화재 예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기매트류는 인체에 직접 접촉하여 사용하는 제품 특성상 다른 전기 제품보다 높은 안정성을 요구한다. 또한 보온재 표면의 노후로 누설 전류가 밖으로 흐르게 되면 누전 및 감전의 우려가 있..
2016년부터 흡연자의 금연 유도 및 비흡연자의 흡연 예방,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흡연의 건강상 폐해를 그림 또는 문구로 담배갑, 포장지에 표시하고 있으며, 담배갑의 건강경고 메시지를 통해 사회전반에 모든 담배는 건강에 해롭고 금연이 필요하다고 알리고자 함이..
2016년부터 흡연자의 금연 유도 및 비흡연자의 흡연 예방,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흡연의 건강상 폐해를 그림 또는 문구로 담배갑, 포장지에 표시하고 있으며, 담배갑의 건강경고 메시지를 통해 사회전반에 모든 담배는 건강에 해롭고 금연이 필요하다고 알리고자..
밥심으로 산다는 한국인에게 쌀알을 머금고 수확을 앞둔 벼로 가득한 들판 풍경은 늘 마음을 넉넉하게 하는 가을의 모습이었다. 이달 초 2024년산 쌀 수급 전망에 따르면 벼 예상 생산량은 365만 7천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4만 5천톤 감소했으나, 연간 쌀 소비량은..
정의당 대구시당오는 28일로 예정된 대구퀴어문화축제를 두고 대구시와 경찰의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집회장소를 바꾸거나 규모를 줄이라는 요구다.‘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이유로 내세우지만, 따져보면 그냥 ‘반대’에 불과하다.대구시는 “교통 불편을 야기한다”는 이유..
대구의 미래를 책임질 대구문화예술허브 사업이 혼란과 무책임 속에서 표류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통령 공약사항인 '북구 경북도청 후적지 건립' 원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며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한 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