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 훈련 풍수해 주민대피 훈련 구슬땀     청도군의 여름나기가 특별하다. 여름철 대비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과 여름철 풍수해 주민대피 훈련에 여념이 없다.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지난 10일 청도군청 구내식당에서 가졌다. 훈련은 청도군청 구내식당에서 제공된 급식을 섭취한 직원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했다. 청도군 보건소(감염병관리팀), 평생보장과(위생팀), 청도군청 급식소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와 같은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은 △식중독 증상 인지 및 보고 접수 △관계기관 간 상황 전파 및 현장 출동 △식중독 원인 파악을 위한 인체 및 환경 검체 채취 △사후 조치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회의 개최의 단계로 진행, 각 기관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인체검체(환자 가검물) 채취, 칼·도마·보존식 등 환경검체 채취 시연이 이루어졌다.   관계자들은 각 단계별 조치사항에 대해 숙지하고 현장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식중독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군청 급식시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 집단급식소 전반의 식중독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         여름철 풍수해 주민대피 훈련    풍수해 대비 종합훈련이 6월 10일 청도군 각북면은 덕촌1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및 재난대처를 위한 종합훈련이다. 덕촌1리 마을은 산사태 취약중에서도 인명피해 우려지역이다.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에 신속히 대응,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한다.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및 재난대처를 위한 종합훈련이다. 훈련에는 풍각파출소, 풍각소방서, 각북면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각북의용소방대, 각북자율방범대, 면직원등 각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사태취약지역 거주주민 대피 △다수사상자 현장 응급처치 및 환자이송 △집중호우로 하천범람예상지역에 수방자재를 이용한 사전차단 △침수주택에 양수기를 이용, 침수해결 등 풍수해 대비 종합훈련을 했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재난상황에서 정확하고 빠른 상황 보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훈련, 주민들이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각북면에서도 주민과 각 기관들과 협력하여 노력해 나간다”고 말했다.   손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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