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이 2025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2025년은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지난해 대구 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영천 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와 고경 일반산업단지에 3조 5521억 원의 투자를 유치, 교육발전 특구 지정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제2한민고) 유치에 성공하며 명품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말했다.
그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청년 자립 지원으로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광역교통 인프라를 구축, 산업단지 내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제2한민고 개교를 철저히 준비, 전국 최고의 명문고로 성장시키고 매력적인 관광지를 조성하고, 문화공간 활성화를 통해 영천의 역사와 문화를 품격 있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 마늘 융복합센터 건립으로 영천 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최 시장은 “산후조리비 지원, 청소년 버스비 무료 지원, 어르신 광역교통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를 실현하고 대구 도시철도 연장, 영천 경마공원 개장, 금호·대창 하이패스IC 개통 등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영천발전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했다.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시정을 이루는데 총매진한다.
최 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2년이 지난 시간 동안 16개 읍면동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했다.
그는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천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영천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에 영진, 금창, 한호 투자 △교육발전특구 지정 △금호초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 선정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유치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 이후 방문객 70만명 돌파 △마늘 경매식 집하장 개장 △74세 이상 광역교통비 전면 무료 지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 △고용률 도내 시부 1위 △합계출산율 도내 시부 1위, 전국 시부 3위 △경북 지자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정부의 긴축재정, 사회적 약자 지원에 맞춰, 민생을 돌보는 데 힘쓰고, 도시철도 금호 연장, 산업단지 조기 조성, 영천경마공원 개장 등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영천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위한 8대 방향을 제시했다.
영천시는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상이 평화로운 안심도시 구축을 위해 영천사랑상품권을 800억 규모로 발행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한다.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명품먹거리 조성 사업으로 지역 상권 경쟁력을 제고한다.
청년에게는 백신애길 청년창업 특화거리 조성, 청년근로자 월세 확대 지원 등 청년자립에 힘쓴다.
광역교통 인프라구축과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금호역세권 개발을 단계별로 추진, 영천경마공원은 공사에 박차를 가해 2026년 상반기에 1단계 공사를 준공한다.금호대창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국도 4호선 금호~하양 단구간 확장공사,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주변 역점사업들을 도시철도 연장을 중심으로 조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은 12월 중순 개통을 앞두고 있어 영천역 이용률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는 현재 5곳 110만평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와 고경일반산업단지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지방소멸 적극대응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지방 소멸기금으로 근로자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지역 매입 임대주택사업 등 맞춤형 투자사업으로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
교육발전 특구에 지정된 것을 계기로, 거점형 통합돌봄센터, 청소년 꿈잡기 체험센터, 대학 연계형 맞춤형 인재양성 등 전주기에 걸친 교육을 한다.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기숙사 신축을 지원하고, 우수 교원을 배치, 전국 최고의 명문고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한다.
영천다움을 담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영천 역사·문화의 품격 높이기 위해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입구 무대 설치 및 주변 별빛 프러포즈 탐방로를 만든다.화북면 입석지구에 카페, 숙박시설 등을 조속히 확충시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든다.영천시립박물관과 문화예술회관은 영천 역사문화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한다.
기업유치, 제2한민고 개교, 도시철도 개통 등 굵직한 사업으로 인한 인구유입을 대비해 화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1700여 세대, 서부동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으로 110세대 등 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영천댐 상류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창구 및 문외지구 비점오염저감사업으로 금호강 수질을 개선해 나간다.시민 최우선 적극행정 통해 신뢰받는 시정 조성을 위해 시정의 모든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 나간다.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혁한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 영천시는 2025년 예산 규모를 1조 3651억원으로 확정했다.2024년 1조 2903억원 보다 748억원(5.8%) 늘어난 규모다.
최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