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2025년 군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미래 주도 사업 선점`을 비롯한 5대 분야를 제시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해석된다.손병복 울진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의 참여와 협력속에서 울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손 군수는 "군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겠다"고 강조하며 내년도 군정 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2025년 군정방향군은 2025년 군정 운영의 주요 방향으로 △미래 주도 사업 선점 △울진 관광 대도약 △기반산업의 대전환 △스포츠 르네상스 시대 구현 △섬김으로 여는 군민 안전·복지 등 5개 분야를 제시했다.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 단지 건설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제안 20개월 만에 예비 타당성 면제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관광 분야에서는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체류형 관광명소 조성과 철도 개통에 따른 관광상품 준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농림수산업의 대전환과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및 지역일자리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스포츠 분야에서는 울진 실내체육관 건립 등 전 군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 르네상스 시대’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저출생·지방소멸 대책 마련, 정주 환경 개선, 전 주기 복지체계 구축 등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도 힘쓴다.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손병복 군수의 적극적인 행보가 연이은 수상으로 이어지며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2024년 12월 2일 수상한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이나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적인 변화를 이끈 기관, 기업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2024년 행정혁신부문에는 울진군이 3년 연속으로 수상을 했다.국방군수사업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는 논산시, 반도체 산업 및 첨단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이천시가 2년 연속 수상을 했다.군은 손병복 군수 취임 직후부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더불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손 군수의 개인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2040년 인구 10만 ‘수소에너지’ 중심 도시울진군은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하며 2040년 인구 10만의 대한민국 수소에너지 중심도시로 성장 한다.군은 미래를 위한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 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지역 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관광 복지 강화 등을 이어나가고 있다.군은 2023년 3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 울진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15개 산단 후보지 중 지방권에서는 최초로 예비 타당성 면제가 확정됐고,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기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울산시, 서산시와 함께 선정됐다.수소도시 사업 선정으로 총 400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도시 차원에서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고 실생활에서 수소를 활용해 나가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군은 우선 수소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여기에서 생산한 수소를 수소충전소에 보급해 수소모빌리티(수소버스, 수소승용차)에 공급하고,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해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에 전기와 열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내버스도 순차적으로 수소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신한울 3·4호기 건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가 지역업체 참여 확대, 일자리 창출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수원 그리고 주설비 시공사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분기별로 이행상황을 점검해 나간다.
군은 중장기 관광 개발 계획 수립을 통해 도출해 낸 핵심 전략과제인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과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한다.웰니스 관광지로 4년 연속 선정된 금강송 에코리움과 백암산림치유센터, 해양치유센터를 통해 치유관광 기반을 마련한다.월송정 일대의 맨발걷기 코스와 울진 연호공원 맨발 황톳길을 명소화한다.
울진군은 새로운 교통망을 구축하게 된다.외부 지역과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이 더 많이 울진군을 찾게 되어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농업, 어업, 임업 그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약자 복지 강화에도 역점을 뒀다.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