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온종일 완전 돌봄의 정착과 여성의 경력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일자리편의점’을 운영한다. 도는 17일 구미시청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에 일과 돌봄 양립을 위한 경북도 일자리편의점 1호점 구미지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일자리편의점은 말 그대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듯 간단하게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는 제도로 일본 지자체 중 출산율 1위인 오카야마현 나기초(2019년 기준 합계출산율 2.95)의 일..
'농도 경북'의 시군 가운데 돼지가 1마리도 없는 곳이 있어 화제다. 도내에는 모두 143만6000여 마리(지난 해 12월 기준)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으나 영양군에는 돼지가 1마리도 없다. 울릉군조차도 4마리가 있다. 영양군이 돼지가 없는 곳으로 변한 것은 2019년부터로 올해 5년째다. 그 해 마지막 돼지 사육농가는 소 사육으로 바꿨다고 한다. 영양군에 돼지가 없는 이유에 대해 경북도 관계자는 "산촌에서는 분뇨처리가 힘들고 교통 여건도 안 좋아 돼지를 출하하고 이동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총력전을 펼쳤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지난 1월 체코 언론 대상 사업현황 설명회 개최, 그리고 지난 4월 최종 입찰서 제출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체코를 방문해 다양한 수주 활동을 전개했다. 황 사장은 현지시간 지난 12일 체코를 방문해 체코 산업부 장관이자 신규원전건설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요제프 시켈라(Jozef Sikela)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황 ..
구미시 비산동에 사는 김춘열(62·여)씨가 제67회 보화상 '선행상'을 수상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과 학습 기회를 놓친 어르신에게 한글 재능기부를 한 공로가 인정됐다. 비산동 통장을 맡아 각종 행사에 솔선 수범하고 문화관광 해설사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도 힘겹게 공부하는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말했다. 보화원은 고(故) 조용효(당시 33세) 선생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1956년 동양 윤리도의가 서양..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 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공모한 ‘혁신거점 인공지능 데이터 융합과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업과 대학의 AI 기술 협력과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기업의 인력·기술의 한계를 해소하고 기술혁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지역 AI 전문기업(5社)이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2026년까지 50억 원 예산으로 ‘협력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히 지역 AI 기업의 인력·기술적 한계로 인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DGIST의 AI 연구역량을 중심으로 산·학..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맞춤 지원서비스와 진로·진학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구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지난 6월 13일 목요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3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민경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비롯한 종사자들과 박용태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장과 관련 종사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맞춤 지원서비스와 청소년 진로·진학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관내 청소년 ..
달성군의회는 17일, 제31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8일 까지 12일 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군정질문, 상정 조례안 심사, 후반기 의장단 선거 등을 실시한다. 주요 심의 대상 조례안은 김보경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 김은영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전홍배 의원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규칙안」, 박주용 의..
중구청은 잦아진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신천 범람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천 진출입로 17개소 중 차량진입로 3개소를 제외한 전체구간에 하천진입 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심 하천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 상승으로 하천둔치 침수 예상 시 신속하게 게이트문을 닫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진출입로 접근을 막는 역할을 한다. 차단시설 설치는 전국적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증가하는데 따른 예방조치이다. 구에서는 신천 진출입로 폭이 1.5m부터 4.8m까지 다양한 점을 고려해 크..
군위군은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 역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직원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 속 왕의 청렴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 날 강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신병주 교수는 역사 속 왕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청렴한 행정을 주도하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윤리의식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청렴..
달성군은 도로명주소의 원리와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애니메이션 ‘지금 만나러 갑니다’ 2편을 제작했다. 애니메이션에는 달성 12경을 배경으로 달성군의 관광명소들을 의인화한 캐릭터가 등장해, 도로명주소 및 사물주소에 대해 초등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지난달 군은 제..
대구시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지역의 고물상과 폐지수집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1189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폐지수집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구시에서 폐지수집을 하는 어르신들은 1189명으로 284개 고물상과 거래하고 있었다. 그중 여성이 708명(60%), 국민기초생활 수급 어르신 379명(32%),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1077명(91%)으로 나타났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은 261명(22%)이었으며,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
군위군 의흥면 지호3리 주민들이 지난 13일 ‘군위형 마을만들기’ 2단계 사업인 새싹마을 사업을 추진했다. 군위군 의흥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호3리는 2023년도에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씨앗마을에 이어 올해는 새싹마을로 선정되어 화단과 마을쉼터를 정비하고, 집집마다 문패달기 사업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마을 주민의 편의를 위한 마을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도 추진됐다. 장종열 지호3리 이장은 “우리가 직접 발굴하고 참여해 사업을 실시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이 성장하는 것..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6월 4~7일까지 충북 음성군에서 열린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 자전거 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혔다. 대한자전거연맹, 충북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음성군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67개팀 약 310명의 전국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단체추발 4km 2위(상주시청), 단체스프린트 1위(상주시청), 제외경기 2위(김보미), 스프린트 1위(조선영), 스크래치 2위(김민정), 1LAP 1위(김태남), 경륜 2위(조선영), 3위(김태..
경북도와 영양군이 매우 뿔났다. 최근 지역 비하와 자극적 발언으로 논란이 된 유튜브 콘텐츠 탓이다. 도는 사회적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지난달 11일, 구독자 300만을 보유한 유튜버가 영양군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 영상 속 지역 비하 발언과 자극적인 멘트로 인해 비판 여론이 불거졌다. 도는 영양군과 협력, 이 논란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영양 가득’ 콘텐츠 시리즈 두 편을 기획했다. 13일 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 ‘느리게 걷다 보면 보이는 것들’을 주제로 한 ‘영양 가득 힐링여행’..
무더위에도 6·25 참전용사를 위해 땀 흘리며 노래하는 초등학생과 감격에 겨워 눈물 흘린 노병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칠곡군 대교초 합창단은 지난 15일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일대에서 열린‘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에서 합창으로 참전용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호국과 보훈을 주제로 소통에 나섰다. 대교초 행복합창단 소속 학생 35명은 10여 분간에 걸쳐 고음과 저음을 오가는 화음을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이 끝나갈 무렵 학생들은 무대로 내려가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 관계자와 ..
경북도가 초비상이다. 영천의 한 양돈 농장에서 키우던 돼지 13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경북 지역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사례는 지난 1월 영덕 양돈농가 발생 이후 5개월만에 터졌다. 이번이 두번째다.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0시를 기해 경북 지역의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생산물 반입을 금지한다. 영천시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제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16일 경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천..
경북교육청이 지난 15일 영덕,칠곡, 영천, 안동 등 4개 권역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관계기관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길 걷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학생들과 함께 영덕 호국길 걷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급격하게 변하는 입시환경에 대응하고 공신력 있는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6월 15일 대륜고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고3 수험생의 수시모집 지원 전략에 대해 지역과 수도권 현직 교사들이 강연한다. 주요 내용은 ▲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과목별 학습 전략 대비 방안, ▲대구․경북권 대학 수시모집 특징과 주요 변경 사항, ▲2025 대입 ..
대구남구청 사격선수단(감독 박은영)이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와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한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25m 화약권총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이어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는 1719점을 기록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
성주군 선남면은 공정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이장과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 메시지를 지난 11일 전달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는'선남면 이장&직원 청렴 잇기'행사를 가졌다. 이는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선남면에서 선정한‘1부서 1청렴 시책’으로써 월 1회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용신1·2·3리 이장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용신3리 조홍래 이장은 “청렴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가져야 할 기본 가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