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가정이나 병원 등에서 학업을 수행하고 있는 200여명의 장애학생에게 급식비와 사회적응활동비로 2억1000만원을 이달과 12월 2차례에 걸쳐 지원한다. 1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건강 장애 등을 이유로 가정에서 원격수업·재택순회교육을 받거나 병원학교에서 학습을 하는 학생들은 학교급식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고, 학교에서 하는 다양한 사회적 교육 활동에도 제외됐다. 경북교육청은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급식비와 사회적응활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급식비는 1식 5000원, 최대 190일까지 지원한다. 사회적응활동비는 연 10만원을 지원해 학습물품구입, 교통비, 체험활동 입장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경옥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가정과 병원에서 교육을 받는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습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받는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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