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속 현장 소통으로 효과 높여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식 숲 가꿔
대구 북구청이 미련한 ‘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년정책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장에서의 접점 확대가 중요하다.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홍보로 정책과 청년이 만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북구도서관 상생 협약 추진으로 지식의 숲을 함께 가꾼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상생의 씨앗을 심고, 도서관 간 협력으로 지역 곳곳에 지식과 문화의 그늘을 드리우는 울창한 나무로 잘 키워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대구 북구청은 7월 2~6일까지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과 취업역량을 강화한다.
홍보는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북구청이 주관, ㈜에스에이치피(SHP) 북부지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현장에서는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OX퀴즈 이벤트, 정책 안내자료 제공, 1:1 상담 등을 통해 사업을 소개했다. 행사 기간 기온이 36도에 달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부스를 찾았다. 일부 시민은 “주변 청년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인스타그램 기반 온라인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 오프라인에 그치지 않고 청년의 일상 속에서 정책이 자연스럽게 접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했다. 대구 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대구 전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상담, 진로설계, 집단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스에이치피 북부지사(053-945-0121)로 문의하면 된다.
지식의 숲을 함께 가꿉니다
북구청은 7월 4일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구립 공공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작은도서관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협약식에는 구수산·대현·태전·서변숲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10개 관이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북구청에서 작은도서관 1개관 당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100만 원을 지원, 도서관간 협력업무를 총괄한다. 협약에 따라 ‘멘토’ 공공도서관은 ‘멘티’ 작은도서관에 월 100권씩 도서 단체대출 및 북큐레이션을 지원한다.
재능기부 강사를 파견, 아동대상 독서활동을 진행하는 책전부리 데이를 운영하는 등 공공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다방면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꾀한다.
송명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