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제1차 영상 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전국 17개 지부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CT, MRI 등 주요 영상 검사의 적정성과 안전성, 질 관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이다.   2023년 7~9월까지 3개월간 입원 및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검사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종합점수 90점 이상인 기관에게만 1등급이 부여된다.   건협은 이번 평가에서 총 14개 지표 가운데 △조영제 사용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CT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등 3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조영제 사용 전 환자평가는 환자의 과거력과 신장 기능 등이 환자평가 동의서와 검사 설명서에 기록됐는지 점검했다. MRI 검사는 강한 자기장 특성에 따라 환자 체내 금속성 의료기기 보유 여부가 문서로 정확히 기재됐는지 확인했다. CT는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를 평가했다.   김인원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뢰도를 제공하려는 모든 지부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AI 기반의 첨단 영상진단 솔루션을 통해 영상검사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영상검사 전반의 질을 높여나간다”라고 덧붙였다. 건협은 2023년부터 흉부 X선, 유방 촬영, 흉부CT 등 주요 영상검사에 AI 기반 영상 판독 보조시스템을 도입, 의료진의 판독 정확도를 보완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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