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13년 연속 대상 수상청송사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 큰 호응지역경제 활성화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렸으며, 산불로 침체됐던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방문객들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보였으며, 축제는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매출액 1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직거래 판매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청송사과축제는 청송군에서 매년 가을 열리는 대표 지역 축제로, 2025년 축제는 ‘청송~ 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다.   축제 현장에서는 사과 풍선 속 숨겨진 황금사과를 찾는 ‘황금사과를 찾아라’, 사과 선별 과정에서 로또 번호를 추첨하는 ‘도전-사과 선별 로또’, 만보기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 ‘꿀잼-사과난타’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됐다.   또한 청송사과 직거래 장터,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문화공연 등이 함께 구성되어 방문객들이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청송사과의 명성과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동시에 보여준 이번 축제는, 앞으로의 청송사과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밝히는 데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전국 50만 명 방문·온라인 320만 명 참여 ‘대성황’   5일간 이어진 축제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 50만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온라인 축제 플랫폼 방문자 수도 32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축제는 산불 피해 이후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청송~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렸다.   축제 현장에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각종 체험·홍보 부스, 인기 가수들의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되어 연일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또한 온라인 축제 플랫폼도 함께 운영되며 시 · 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전국적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사고 축제’ 실현   윤경희 청송군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간부 공무원 회의를 축제 현장에서 직접 주재하고, 매일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인파 밀집사고 등 재난사고 예방에 힘썼으며, 현장 근무자와 공무원들을 지속적으로 격려했다.   청송군은 축제 개최 전부터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10월 15일 부군수 주재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10월 27일에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경북도 · 청송경찰서 · 청송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한 합동점검의 결과, 축제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두었다.   축제기간 중 강풍 등 기상 악화가 예보되었을 때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전원이 직접 현장을 점검·정비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무사고로 마무리된 제19회 청송사과축제에 대해 군민들은 윤경희 청송군수와 전 공무원들이 합심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큰 박수를 보냈다.   청송읍 월막리의 김모 씨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 준비과정을 처음부터 지켜보면서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윤경희 군수와 공무원들이 산불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축제 준비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며 참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참여와 소통이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   제19회 청송사과축제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펼쳤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송사과 꽃줄엮기 전국대회’에는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독특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청송사과 퍼레이드, 줄다리기, 풍물한마당에서는 8개 읍·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어울리며 참여형 축제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축제에서는 지난해 부족했던 화장실, 휴대폰 무료충전소, 흡연 부스 등이 대폭 확충됐다. 바가지 요금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해 불편신고센터가 운영됐고, 현장 편의시설과 불편사항을 즉시 개선하며 관람객 중심의 운영을 실현했다. 밤마다 이어진 인기 가수 공연과 불꽃놀이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13년 연속 대상을 받은 청송사과를 평소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택배비 무료 혜택까지 마련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사과왕 · 군민상 시상식 의미 더해   축제 기간 진행된 사과왕 시상식과 군민상 시상식도 축제의 의미를 깊게 만들었다. 사과왕 시상식은 군민들이 청송사과의 품질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며, 군민상 시상식은 군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우애를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군민과 함께 성공적으로 이뤄낸 만큼, 앞으로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사과축제서 뮤지컬‘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 알라딘’공연   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0월 31일,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 알라딘’을 축제 특별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 저학년반 ‘토리반’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와 고학년반 ‘가람반’의 ‘알라딘’ 두 편으로 구성된 공연은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마련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10개월간 노래, 연기, 춤을 꾸준히 연습해 상상력과 용기, 협동심을 담은 무대를 완성했고,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응답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양수발전소의 재능기부 지원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공연은 단순한 축제 무대를 넘어 협동심과 창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윤병문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