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 100년 미래 `청사진` 강공 `드라이버` 3대 프로젝트 전격 발표 미래도약 초강수 던지고 영덕 경제 대전환을 이룬다. 김광열 군수의 원대한 `꿈`은 군민 함께하는 희망영덕’ 산불 대재앙 악재 이겨내고 관광객 1100만 시대 연다. 해양수산분야 사업 26억 투입 침수예방사업 국비 141억 확보     김광열 영덕군수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과 함께 불기둥을 내 뿜으며 지축을 뒤흔든다. ‘정열의 꽃’피우는 부흥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붉은 말 타고 채찍을 때리며 질주한다. 김 군수의 병오년 메시지는 ‘다시 한번 영덕’, ‘잘사는 영덕’, 2026년 장밋빛 청사진은 ‘영덕 새로운 미래’로 힘찬 도약이다.   김 군수는 “2025년 3월 산불 대재앙고통을 겪으며 서로를 아끼고 지키는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언제나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이 주인인 군정을 실천, 군민의 삶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고 군민에게 약속했다.   김 군수는 그동안 쌓아놓은 성과를 토대로 미래 영덕을 책임질 영덕군 미래 도약 3대 일감과 ‘군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영덕’을 군정 중심 비전으로 삼고, 분야별 역점 추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3년 연속 6000억 예산 시대   김 군수는 민선 8기 취임 당시 5100억 예산 끝내고 사상첫 3년 연속 예산 6000억 시대를 열었다. 성공적인 공모사업 선정과 국가 투자예산 및 투자유치 확보에 힘입어 2026년 6171억 원까지 예산을 확보했다. 때문에 김 군수는 영덕100년 미래 청사진에 강공 드라이버를 걸었다.   김 군수는 △그린에너지 △웰니스 도시 영덕 △전국 최대 수산물 클러스터 조성 등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이 라는 초강수를 던졌다. 미래 100년 청사진으로 문화 · 관광, 경제 ·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동력을 확보, 군민 모두가 희망을 갖는 부흥의 땅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김 군수는 지속 가능한 성장, 시민 삶의 질 향상, 미래 산업 기반 마련 등 장기적 비전과 구체적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영덕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3대 전략사업을 중장기로 드맵에 따라 흔들림 없이 추진, 군민과 함께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말 그대로 강도 높은 공격형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공격형 행정 경제회복 우선   김 군수는 △재정 안정화 기금 활용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공모사업 및 국가 투자예산 확보 등으로 재정 공백을 최소화했다. 무엇보다 △관행적 행정 경비 최소화 △군민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우선 투입 등으로 예산의 효율화와 건전성을 이뤄냈다.   김 군수는 지역의 산업 기반을 강화, 영덕만의 강점을 살린 신성장 전략으로서 군민의 희망과 염원을 모아 추진되는 ‘미래 도약 3대 프로젝트’을 제시했다.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에 26억원 투입, 주민배심원단 위촉으로 공약 이행 책임행정을 이어간다, 장사 · 양성리 침수 예방사업 국비 141억 추가 확보로 재난에도 앞장선다. 영덕 사회적 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수부 공모에 선정, 수상시장에 새장을 연다는 의지도 보였다.   이뿐 아니다. 김 군수는 ‘미래 도약의 원년’을 선언, 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영덕’이라는 결의도 다지며, 산불 악재를딛고 관광객 1100만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영덕 친환경 에너지 일감   김 군수는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풍력 ·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창출되는 수익은 군민과 함께 나누는 군민 주도형 에너지 순환 경제를 구축하는 데 총매진한다. 안정적인 대체소득 기반을 마련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웰니스 도시 영덕   영덕의 관광정책을 단순한 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치유와 건강산업으로 연계 · 확장한다. 웰니스 일감은 축제에만 국한된 개념이 아니라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한다. 말 그대로 지역 강점을 밑바탕 한 신산업과 투자유치를 촉진하는 미래 전략이다.   치유농업과 해양 치유 관련 법률이 시행 중이다. 2026년 4월에는 ‘치유 관광산업 육성법’이 새롭게 시행,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김 군수는 “성과를 착실히 축적, 영덕 웰니스 산업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업으로 성장시킨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전국 최대 수산물 클러스터 구축   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이다. 강구항 일대 총 1029억 원을 쏟아붓는다. 산업체 · 대학 · 연구기관과 손잡고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조성, 수산 산업의 대전환을 이룬다. 김 군수는 △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 393억 원 △강구항 어촌 신 활력 증진사업 300억 원 △제2로하스 특화농공단지 조성 152억 원 △수협위판장 시설 현대화사업 184억 원을 투자한다.     산불 피해지역 재창조사업 본격화   본격적으로 산불 피해지역 재창조사업에 불을 댕긴다. 11개 마을 재건에 874억 원 투입한다. 마을 기반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포함. 지속할 수있는 마을로 재탄생 시킨다.   마을별 재창조사업은 △석리 · 노물리 특별재생사업 490억 원 △경정1 · 3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76억 원 △수암· 대곡리 마을 단위 복구 재생사업 168억 원 △신안 · 기암2 · 매정1리 마을 기반 조성사업 65억 원 △오보 · 매정1 ·삼계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75억 원이다.        살아있는 지역경제 건설    2021년 9월 대형화재로 불탄 영덕전통시장을 현대화된 명품시장으로 재탄생, 위기를 기회로 바꾼 영덕의 상징적 랜드마크(landmark= 랜드(땅, land 와 마크 mark 이정표의 합성어로 먼 곳에서도 잘 보이는 땅에 세워진 물체)로 만든다.   강구시장은 시장 입구 정비로 경관을 개선한다. 영해만 세시장은 낡은 아케이드를 전면 교체, 북부권 대표 시장에 걸맞은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로컬브랜드(특정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그 지역과 관련된 품목을 판매하는 기업 또는 그 상표)창출 지원사업’과 ‘영덕 바램 사업’ 등으로 지역 특화상품 개발과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소상공인 육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선순환 경제구조를 구축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광도시 영덕 건설   영덕은 월평균 생활 인구 30만 명에 달하는 등록 인구 대비 체류 인구 경북 1위 지역이다. 영덕 동해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되는 쾌거를 이룬 사실이 뒷받침한다. 이러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국가 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해안테마거리 및 경관 조망 체험시설을 내용으로 하는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사업’을 추진, 지역관광에 또 하나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삼사해상공원 공유컨퍼런스(콘퍼런스는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회의 형태의 행사) 센터 건립사업으로 관광 ·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 마이스(MICE)산업은 회의(Meetings) · 인센티브관광(Incentives) · 국제회의(Conventions) · 전시(Exhibitions)의 앞글자를 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뜻한다.        복지 미래세대 교육환경 제공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은 4월 착공한다. 노인복지시설과 영유아시설을 결합한 세대통합형 복지모델을 만든다. 영덕 미래 인재양성관 본격 운영으로 중 · 고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는다.   안전하고 지속할 수 있는 농어촌 구축에 행정력을 모은다. 지난해 상하수도 체계 전면 선진화에 따른 국도비 1300억 원을 확보했다. 상하수도 분야 6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군민 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한층 더 높인다.    농업 분야 총 220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사업으로 영덕읍 행정복지센터를 새로 짓는다. 농촌 공간 재구조화를 추진, 농촌 지역 생활권을 체계적으로 활성화한다. 농촌 활력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을 추진한다. 농업인의 자생력을 높인다.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생산비 절감을 동시 실현, 과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어업 분야도 전력투구한다. 경정권역 어촌 신 활력 증진사업을 새롭게 추진, 지방 어항 시설 정비로 어촌의 생활·안전기반을 더욱 튼튼히 구축한다.   김 군수는 “이제 그 힘을 바탕으로 더 큰 미래로 나간다.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영덕,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영덕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라고 읍소했다. 또, 그는 “2026년 병오년 새해는 비상(飛上)하는 천마(天馬)의 기세로 영덕의 도약을 이루는데 군민 모두 손잡고 풍요의 땅 영덕을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그린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군민 중심 체계로 재편한다. 풍력 ·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바람연금·햇빛연금 모델을 정착시켜 농어촌의 안정적 대체소득 기반을 마련, 에너지 순환 경제를 완성한다.     웰니스 도시 영덕   이 프로젝트는 관광을 치유 · 산업 · 연계 콘텐츠까지 확장하는 고부가가치 전략이다. 영덕은 경북 제1호 K-웰니스 도시다. 군의 웰니스 자원을 바탕으로 기반 시설 고도화와 학계 · 산업계 협력을 확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업으로 육성한다.      전국 최대 수산물 클러스터 조성     강구항 일대에 1358억 원의 예산을 쏟아붓는다. 분야별로는 △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393억 원 △강구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300억 원 △제2로하스 특화농공단지 152억 원 △강구해상대교 건설 513억 원이다.   김 군수의 키워드는 주요 사업을 연계, 산업체 · 대학 ·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수산 산업생태계를 조성, 산업 구조의대전환이다.     군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 영덕   김 군수는 3대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2026년을 미래 도약의 원년으로 정했다. 군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 영덕을 군정의 중심 비전이다. 군정 주요 추진 방향은 △산불 피해지역 재창조 사업 △살아있는 지역경제 조성 △사람이 모이는 관광도시 영덕△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 제공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구축 등이다.   김 군수는 “책임 재정으로 마련한 예산으로, 군민 생활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균형 있게 담았다”라고 강조하며, “초대형 산불과 교부세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도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덕을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미래 도약의 원년’ 선언영덕군이 2026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지난달 15, 16일 이틀간 김광열 군수와 황인수 부군수, 부서장과 담당 팀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올해는 우리 군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공직자가 속도감 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을 추진,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군수는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영덕을 찾는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희망의 영덕을 만들어 간다”는 의지를 보였다.   보고회는 지난해 군정 성과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행사항을 점검, 올해 추진할 중점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업무 성격이 유사한 부서들이 함께 참여하는 그룹별 보고 방식으로 진행돼 부서 간 협업과 정책 연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올해 군정 운영 기조를 ‘군민과 함께 만드는 희망영덕’으로 정했다.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의 피해를 극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보고회에서 △산불 피해지역 재창조 사업 본격 추진 △살아 있는 지역경제 △사람이 모이는 관광도시 영덕 △전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구축 등 5대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각 부서가 올해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사업별 추진계획을 공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점검,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과 동해선 철도 완전 개통으로 지역을 둘러싼 광역 교통망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관광객의 장기 체류를 유도, 관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논의돼 지역경제 촉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공약 이행 책임행정 이어간다   영덕군이 지난달 지난 14일 주민배심원단 25명을 위촉했다. 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올해 마지막 민선 8기의 공약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민배심원단 제도는 주민이 직접 군정에 참여, 공약사업을 살피고, 조정이나 보완이 필요할 경우 심의·권고하는 참여형 제도다.   군은 매년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해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주민배심원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선정 과정에서의 투명·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한 달간 주민등록상 18세 이상 지역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한 유선전화 ARS(자동응답시스템)로 1차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후 참여 의사를 밝힌 12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올해 주민배심원단은 2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이 고르게 참여, 세대별 이해와 시각이 폭넓게 반영되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주민배심원단은 영덕군 민선 8기의 공약사업 가운데 △지역개발 11개 △문화관광 10개 △농 · 수 · 축산 6개△교육 · 보건 · 복지 18개 △소통 행정 1개 등 총 46개 사업 중 배심원이 직접 선정한 10개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이행 현황과 성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김명중 기획예산실장은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이행 과정부터 결과까지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점검할 수 있어야 비로소 그 결실을 지역 공동체가 함께 누릴 수 있다”라고 말하며 “열린 소통과 현장 중심의 살아있는 행정으로 민의에 기반한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지자체 공약 이행 평가에서 영남권에 있는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 주민 참여 기반의 책임행정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어업인 생산활동 전격 지원   군은 어업인의 생산활동을 전격 지원한다. 지역 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분야 3개 항목 17개 사업에 대한 보조사업을 신청받는다. 사업은 어선어업 지원, 수산자원 사업, 수산 유통가공지원 3개 항목에 대해 총 26억여 원이 지원된다.   어선어업은 어선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하는 장비와 수리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 지원하게 된 어선 화재 예방 지원사업을 포함 △어선장비 지원 △저효율 노후 기관장비설비설치교체지원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소형어선 안전관리 지원 △유류 절감형 어선 부력판 설치 등에 총12억 861만 원(보조금 7억 1021만 원, 자부담 4억 9873만원)이 투입된다. 수산자원 사업은 △수산 동물 예방백신 공급 △양식어가 종자대 지원 △양식장 시설현대화 △친환경 부표 보급지원 △정치성 어구 인양 장비 지원 △양식장 첨단 기자재공급 △마을 어장 안전 장비 지원 등이다. 양식수산물 백신과 면역증강제, 양식 종자 입식비, 양식장 취수시설 보수, 인증 부표, 정치성 어구 세척기, 양식 기자재, 잠수복 등의 지원에 총 7억 9492만 원(보조금 5억1670만 원, 자부담 2억 6822만 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수산물 유통가공은 수산물 위생·안전 등 가공시설의 현대화와 수산물 소비를 촉진한다. 군은 △수산물 유통가공업 활성화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지역특화 수산물 소비촉진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가공설비 지원 등에 총 22억 7220만 원(보조금 13억 7636만 원, 자부담 8억 9584만원)을 투입한다. 신청 대상은 어업인, 어촌계, 어업법인, 수산물 제조·가공업체로, 영덕군 해양수산과(어선어업 지원: 어업관리팀 730-6567, 수산자원 : 대게수산자원팀 730-6566, 수산물 유통가공 : 해양관광팀 730-657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올해 해양수산사업 지침에 따라 사업별로 신청서와 제반 서류를 검토한 후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영덕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업별 신청 기간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누리집 (www.yd.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된다. 천혜의 수산자원을 보유한 우리 군의 유산을 보존하고 가꾸기 위해 다양한 수산 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난 없는 영덕 건설   영덕군은 남정면 장사리 일원에 추진하는 도시 침수 예방 사업에 국비 141억 원을 추가로 확보, 재난 대비를 더욱공고히 했다. 남정면 장사리, 양성리 일대는 호우시 침수가 잦은 지역이다. 2024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국비 136억 원, 총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 ‘남정 배수구역(양성배수분구)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덕물관리사업소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환경부와 하수도 정비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비 141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총사업비가 235억 원 이상 증가한 462억 원을 확보, 침수 피해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됐다.   국비 추가 확보로 진행될 사업 내용은 배수펌프장 신설1개소, 우수관로 신설, 개량 및 폐쇄 6.4㎞ 등으로, 남정면 장사리와 양성리 일원의 중점 관리지역 0.23㎢에 대한 침수에 대응하게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올해 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 내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2029년 말에 최종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목 물관리사업소장은 “장사리와 양성리 일대의 침수 예방사업은 올해 실시설계를 계획하고 있다. 철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관광객 1100만 시대 연다   영덕군이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지역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서도 연중 관광객이 7.7% 늘어나는 저력을 보였다. 통신회사 KT의 빅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해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에 비해 78만여 명이 늘어난 1090만 명을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의 데이터에 기반해 보면, 영덕군은 전년 대비 관광객 수 증가했다. △체류시간 2.8% △숙박 방문자 비율 8.2% △관광소비 17.5% 등 관광산업의 질 또한 크게 좋아져 더욱 고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이 대형산불이라는 악재를 딛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관광 계획표를 운영, 교통 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 정책 촉진 등을 시행해 성과를 거둔 결과로 분석된다. 영덕군은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는 자연 복원과 체험형 관광을 접목한 그린투어리즘 ‘진달래 심기 투어’를 운영, 관광의 공공성과 참여 가치를 높여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한 바 있다.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관광택시 운영 등 관광객 편의 증진 정책을 추진해 지역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문화유산 야행과 달빛고래 트레킹 등 야간 관광 콘텐츠 역시 체류시간 연장과 지역 내 소비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동해중부선 완전 개통과 KTX 운행, 영덕 . 포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크게 개선된 점도 성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관광 체질 개선에 힘써온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체류형 힐링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군은 내년에도 지역 주민과 전국 각지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행사 ‘희망 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자연 회복과 공동체 기반 관광 활성화를 이어간다.     ‘㈜더동쪽바다가는길’, 해수부 공모 선정   영덕군에 있는 사회적 기업 ‘㈜더동쪽바다가는길’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16년에 설립된 ㈜더동쪽바다가는길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 가공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백간장, 어간장, 멸치액, 참치액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 높은 매출과 성장을 이루고 있다. h-mart와 한남체인 등 대형 유통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수출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더동쪽바다가는길는 40억 원을 확보, 공장을 증축하고 가공설비라인을 추가한다.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최적화된 생산 체계를 구축, 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게 된다. 공사는 2026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초 준공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이 생산 첨단화, 상품 개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기업의 온라인·도매시장 채널 확대와 수출판로 개척에 큰 성과를 거둬 지역 수산물 산업 발전에 크게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 2개 업체가 90억 규모의 공모에 선정된 것과 더불어 지역의 가공식품 개발과 유통 기반 구축을 통해 관내 수산물의 대대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주)더동쪽바다가는길의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 수산물 산업의 발전을 지역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다.   <글 김성용 기자/사진=영덕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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